Sunday, December 16,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9 - Dec. 16th)

제 7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갈등이라는 단어는 결단(decision)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파생되었읍니다. 같은 헬라어 단어는 종종 심판(judgement)이라고 번역이 되어있읍니다. 헬라어 심판(judgement) 의 뜻은 “divided”,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를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극과 극의 다른 길을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이 나타내셨을때 여러분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믿음은 우리가 용기를 내어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가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믿고 있느냐의 간증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약속하시거나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기 때문입니다.그런 믿음은 사람의 지혜에 근거를 두면 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실 때, 그 사명은 분명히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믿느냐가 당신의 행동을 결정할 것 입니다. 당신을 부르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 분께 순종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자신이 목적하는 일을 성취하십니다. 믿음이 없으면 불순종하며 그 분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위에 있는 제자들에게 종종 질문 하셨읍니다.” 너희는 나를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느냐”(눅6:46).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없음을 한탄하시며 그들을 꾸짖었읍니다. 그들이 믿음이 없었던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말로 알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확실히 알고 난 후는 사도 요한만 제외하고는 모두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읍니다. 우리의 믿음을 기르려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알았을때 믿음이 생기는 것 입니다.
  • 우리가 또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는 너무 다르고(사55:8-9), 우리는 하나님 크기의 능력을 믿음으로 기대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그 분을 주시하고 있는 세상을 향하여 그분의 본질,힘, 공급하심,또한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시기를 원하시기에, 하나님의 사명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들입니다. 그것만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고전1:27-29)
  •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일을 성취 하는가에 대한 관심보다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가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떤일을 완수 하고도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은 어떤일을 그저 완수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일을 완수 하실 수 있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무었입니까? 그것은 여러분과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God is most glorified in us when we are most satisfied in Him”.
  • 히브리서 11장 33절 부터 35절 전반부는 믿음의 사람들이 승리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에 대해 나오지만 35절 후반 부터는 믿음의 사람들 이었지만 고문받고 형벌에 처해지고 죽음을 당한 경우를 말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는 받았으나 약속된 것은 받지 못했읍니다(히11:39). 그들은 이 땅에서의 약속은 못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 것(Surprise Party) 을 믿었기에 그렇게 할 수가 있었읍니다.(40절)
  • 겉으로 들어나는 성공이 언제나 믿음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겉으로 나타나는 실패가 믿음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도 아닙니다. 충성스러운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그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하는 사람입니다. 충성되게 살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요. 낙심이 된다면 고난을 참으셨던 예수님을 기억하십시요. 충성스러운 종들에게는 하나님이 SURPRISE PARTY 를 열어 주실 것 입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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