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8 - Dec. 2nd)

제 6단원 (하나님을 경험 하는 삶)
  • 당신이 기도 할 때 어떤일이 일어납니까?
    여러분이 만약 진실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진정한 기도를 한 후에 해야 할 일은, 영적인 집중력을 발휘하여 기도 한 후 생긴 일을 기도와 연관 시켜서 관찰 해야 하는 일 입니다.
    나는 기도하고 나서 즉시 그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기 시작합니다.나는 나의 인생에 일어날 일들에 제 인생을 조정할 준비를 갖춥니다.기도할 때 나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으리라는 의심은 절대로 생기지 않읍니다.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 해 주시기를 기대 하십시요. 그러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그 분의 시간이 항상 옳고 최선 입니다.
    기도를 해 놓고도 잊어버리면, 평소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일어 날때, 여러분은 그 일들을 거북스럽게 여기게 되고 그것을 제거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기도한 것에 그 사건을 연결 시켜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 하나님의 침묵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 할때는제일 먼저1.”죄의 진단 목록”을 훑어 내려 갑니다. 종종 하나님의 침묵은 죄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도 침묵이 계속되면 2.하나님과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침묵이 닥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마지막 으로 주신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과의 신선한 만남을 주시하며 기다리십시요.
    욥의 경우를 생각 하십시요. 욥은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이해 하지 못했지만 그의 친구들은 틀렸읍니다.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장례식을 치룬 후에야 살리신 예수님을 마르다는 이해 못하고 이렇게 여쭙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요11:21)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맞다. 내가 왔더라면 네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병자들을 고치는 것을 네가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너는 내가 네 오라비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랬다면 너희들은 나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는 것 밖에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그 이상의 것을 알기를 원한다. 나는 내가 너희들의 부활이요 생명임을 알게 되기를 원한다. 나의 침묵은 너희를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나자신을 너희에게 보여 주려는 기회였다
  •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 하려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생각하고 죄를 고백하라고 충고 했읍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 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요일 3:21)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당신의 환경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십시요.
  • 우리가 확실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산다고 결단 할때는 다음과 같은 기도가 꼭 우선적으로 따라야 합니다.[주여, 제가 당신의 뜻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읍니다.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큰 조정을 해서라도, 당신을 따르는 일을 먼저 하기로 서약 합니다. 주여, 그것이 어떻게 보이든지 저는 하겠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나는 죽어야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십니다.
  • 지역 교회는 예수님의 몸 입니다. 세계의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아래 하나님 나라 안에서 연합됩니다. 지역 교회는 몸의 일부가 아니라 몸이기 때문에, 교회에는 지체간의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여러분의 교회에 분열이 있다면 그 교회는 병든 그리스도의 몸 입니다.여러분의 교회가 분열 되어지고 있다면 위대한 의사인 예수님께로 온전히 다가가서 그 분이 몸을 고치게 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몸에서 분리되어 있으면 당신과 몸의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 수 없읍니다. 눈이 없으면 손이 어디를 만져야 할 지 모릅니다. 귀가 없으면 다른 지체가 언제 어떻게 반응 해야 할 지 모릅니다. 모든 지체는 다른 지체가 하는 말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만일 지체들이 하나님이 하신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몸 전체가 곤경에 빠진 것 입니다. 이렇게 우리 교회는 꼭 단결을 해야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 할 수 있읍니다.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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