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15, 2008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2 - Jan. 13)

제10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이 시대의 기독교의 가장 큰 과제는 아마 교회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세상이 교회의 증거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일 일 것입니다. 교회가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믿고, 그 믿음을 실천 할 때에 세상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로 이끌릴 것 입니다. 이 과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믿음의 지체로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 할 수 있는가를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구속의 목적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사역을 그리스도와 함께 담당하고 있읍니다.(마28:18-20,고후5:17-20)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입니다. 교회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슨 건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이겠으나, 교회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안에 세워진 사람들의 무리입니다.
  • 그래서 교회는 가치있고 달성할 만한 목표를 세우고 그 지체들이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고 계신지 주목하여 보고 그 분의 구속사역에 참여하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 개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교회들도 대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려 하기보다는 뭔가를 하는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읍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순종하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 보다 낫읍니다.) 만약, 국민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가 나를 도와 준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 보다는, 남의 집에 가서 일해서 돈 벌어 오겠다고 하면 우리는 부모로써 기뻐 할 일이겠읍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인 것을 기억하시고 항상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순종을 해야지만 하나님이 기뻐 하실 것입니다. It’s all about Him, not about me!
  • 하나님은 어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그 분의 계명을 어기는 교회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만약 어떤 교회에서 한 그룹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반대를 하는 바람에 서로 미움으로 가득차서 갈라지게 되었다고 하면 이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절대로 아닐 것 입니다. 우리에게는 서로 사랑하라는 그 계명이 가장 중요한 계명이기 때문 입니다. 어떤 일을 완수하는 것 보다는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교인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를 배워야만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는가를 알 필요가 있읍니다. 그들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구별 할 줄 알아야 합니다.우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고린도전서 12장은 하나님의 은사에 관하여 자세하게 나와있읍니다. 사도바울은 영적은사에 대하여 우리가 잘못 생각하기 쉬운 면에 우리가 ignorant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 당시 고린도 교회에는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좀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믿음이 없는자를 키우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잘난척하는데 쓰고 있었읍니다. 그들은 불쑥 미팅에서 일어나서 아무도 모르는 말들을 함으로써 다른이들이 감명을 받기를 원했는데, 그런 문제는 다른이들에게 자신감을 고양시키기도 했지만 또 어떤이들에게는 열등감을 조성하게 되었읍니다. 교인들은 영적인 은사에 대하여 고려 해 볼 때, 때로 그들은 하나님이 어떤 것을 주신다고 생각함으로 인해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예를들면,행정능력과 같은 요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분 자신을 주시는 것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분의 행정능력이 여러분의 행정능력이 됩니다. 영적인 은사가 발휘되는 것을 볼때 당신은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보는 것 입니다. 성령님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성취 시킬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시고 능력을 주시는 것을 우리가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서에 나와있는 10가지정도의 예를 들은 것만이 성령의 은사 전부가 아닙니다.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능력 주시는 그 것이 은사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가 돈독하면 성령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할 바를 알려 주시고,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게 했을때 우리가 온전히 순종하고 그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그 믿음데로 걸으면 우리에게 예수님의 능력이 부어져서 우리가 하는 일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 우리는 샤머니즘적인 생각에서 건전한 크리스챤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direction인 성경을 바른 독트린에 따라 올바로 이해 하여야 합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God-breathed),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디후3:16) 라고 나와 있읍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이 말씀하신 것에 위배되게 나타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샤핑몰에 갔다가 우리아이에게 “내가 저기 화장실 갔다올 테니까 여기 이 의자에서 꼼짝말고 있어. 누가 와서 너를 데리고 오라고 엄마가 말했다고 해도 듣지 말고 꼭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돼.” 라고 말했다면 그 아이는 누구 말도 들으면 안되고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앉아있어야 하지 않읍니까? 그런데 그 아이가 당장 과자들고 와서 꾀어가는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이면 되겠읍니까? 자기 엄마가 돌아오면 과자는 물론 필요한 모든것을 사 줄텐데 그것을 기다리지 않고 꾀는 사람을 쫓아갔다면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이와같이 성경은 그 엄마가 아이에게 부탁한 것과 같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알아야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읍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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