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1, 2008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3 - January 20, 2008)

제 11단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만약 여러분이 사명을 띠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읍니다.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지역교회의 지체들은잃어버린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명에 관계하게 됩니다.그리스도와 관련 된다는 것은 그분과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것 입니다.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축복을 주고 받읍니다.서로가 축복을 하는 일은 좋은 일이나 그 축복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알고 그 단어를 사용 하였으면 합니다. 에베소서 1장에 나오는 “복 이라는 단어는 헬라어eulogeo 에서 왔읍니다.그 뜻은 ‘찬양하다, 경배하다, 복을 기원하다;엄숙한 기도로 신성하게 하다, 필요한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 기도하다’등등의 뜻을 가지고 있읍니다.

    eulogia는’복’ 이라는 뜻의 헬라어 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명확한 뜻은 하나님으 영화롭게 하고 찬미하고 찬사하는 아름다운 말로써 듣는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세련된 언어로 주님을 높이는 것 입니다. eulogia의 접두어인 eu는 good 이나 well(칭찬)의 의미를 지니고 있고 남은 단어부분인 logeo나 logia 는 말씀이란 뜻의 logos 와 관련이 있읍니다.

    결론 지어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하여 칭찬의 말을 하신 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합니다.”오, 하나님 저를 축복해 주세요. 제 가족을 축복해 주세요. 저희 교회를 축복 해 주세요.” 얼마나 슬픈 일 입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이런식으로 말씀하실 것 입니다.”나는 그렇게 하려고 계속 노력해 왔다. 그러나 네가 기대하던 것과는 판이한 방법으로 네게 복을 줄 것이다. 나는 네가 네 자신을 부인 하기 원한다.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내가 일하고 있는 곳으로 인도 하겠다. 너는 내 도구가 되어라. 그래야 내가 온 세상에 접할 수 있다. 내가 너를 통해서 그것을 할때 네가 진정 나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 나라의 방법을 사용해야지 결코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게 되어 있지 않읍니다. “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하늘이 따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샏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55:8-9) 여러분이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지속적으로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없읍니다.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성취됩니다.
  • 마태복음 13:24-30,30-43의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를 읽으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알 수 있읍니다.
    1. 1. 교인으로 등록 된 것이 하나님 나라에 속했는지 속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진정한 기준은 아닙니다.
      2.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3. 이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은 악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진짜 믿는 사람들과 섞여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4. 결국, 하나님은 당신 자신과 각 사람과의 관계를 최종적으로 판단 하십니다.
      5.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성장하여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고, 하나님이 믿지 않는 자들은 골라 내십니다. 그것은 그분이 하실 일 입니다.
      6. 만약 어떤자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으면,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그 사람의 깊은 영적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 천국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일이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할 만하다고 하셨읍니다. 사실은 그 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 하시는 것입니다.(눅14:33)
  • fellowship이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koinonia입니다.즉,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말하는 것 입니다.하나니뫄의 코이노니아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와의 실제적이고 개인 적인 만남과 그분께 자기생명의 절대적인 주권을 드리며 순종 할 때만 일어납니다.
  • 믿는자들 서로 간에 경건한 교제를 하고 있지 않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교제 하고 있을 수는 없읍니다.

  • 당신이 주님과의 관계가 좋다고 얘기 했으나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가 신통치 않다고 대답 했다면, 뭔가가 잘 못 된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안에서 행하면,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자매들 과도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어야 합니다.

  • 사랑에는 3가지 종류의 사랑이 있읍니다. agape, phileo, eros.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아가페적이거나 필리오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읍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호감이 가서 사랑하게 되는 필리오적인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에 견줄 수는 없읍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의 특성은 다음과 같읍니다.

    1. 1. 아가페사랑은 의지로 하게 되는 사랑입니다.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의지로 하는 사랑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명하시는 사람이나 상대에,하나님의 말씀에 동의 하며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2. 필리오의 사랑은 common interest(공통되는 유익함) 에 근거하지만 아가페의 사랑은 best interest(최적절한 유익함)에 근거합니다.

      3. 아가페의 사랑은 더 expensive (비싼) 데 그 이유는 희생이 따라야 하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시하신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누6:27) 이런 사랑을 하려면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꺾고 하나님께 동의함으로써, 의지로 사랑하는 것이기때문에 하나님으로 부터 받아야지 다른이에게 줄 수가 있읍니다.(요일4:7).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됨이니.”(로5:5)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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