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4,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Nov. 4)

제 4 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하나님의 이름들

  • The Lord is my Banner(Nissi)—여호와 닛시
  • The Lord will provide—여호와 이레
  • El-Shaddai (The All sufficient God)—모든것에 풍성한 하나님
  • Jehovah-Rohi—우리의 목자이신 여호와
  • El Roi (The God who sees)—모든것을 보시는 하나님
  • Elohim (Creator)—창조주 하나님
  • Rapha (healer)—병을 고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슬픔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위로자로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만큼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공부과정을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라고 붙인 이유 입니다.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은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사랑이십니다.(신7:8,요일4:8,16) 많은 사람들이 구약의 율법을 생각하면 아주 무서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이 그 법을 우리가 다칠까봐 주셨다고… 하나님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omniscient), 전능하시고 (omnipotent), 한 시에 여러 곳에 계실 수 있는분 (omnipresent) 이기에 우리가 볼 수 없는 우리의 장래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 하기에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읍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히13:5) 하나님은 당신을 깊게, 근본적으로 사랑 하십니다.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사랑의 관계에 있어 풍성한 것을 손해 보지 않도록 지침을 주신 것 입니다. 인생은 당신을 완전히 파멸시킬 수도 있고 당신의 삶을 망쳐버릴 수 있는 지뢰와 같은 것을 지니고 있읍니다. [당신이 지뢰밭을 가로질러가야 한다고 가정합시다. 그 때 지뢰가 어디에 묻혀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당신을 인도해 주겠다고 자청했읍니다. 당신은 그 사람에게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의 길을 나에게 강요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라고 말하겠읍니까?]

*많은 경우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만큼 하나님의 일을 참여하기에 헌신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복 주시기만을 원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셔서 일하시기는 바라지 않읍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복 주실 것에만 주목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떻게 나타나시며, 당신을 통하여 일하시며, 당신의 능력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실지를 기대 하십시요. 하나님이 당신안에서 일하심 자체가 복임을 깨닫고, 하나님은 거기에 합당하게 축복해 주심을 믿드십시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전2:9)

*강조하고 싶은 2가지

  1.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려고 하시는 바로 그때에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자신이 하고 계신일을 나타내시는 순간이 바로 당신이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시는 바로 그 때에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점은, 모든 것의 최종 완성은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지 25년 후에 태어났읍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에게 오시는 시간이 바로 당신이 반응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께로 조정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주도하신 일은 하나님이 성취하신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이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꼭 실행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읍니다. 어느때는 몇 백년 후에나 이루어진 경우도 있읍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 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거의 2000년동안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 많은 사람들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들을 하겠지만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장래에나 동일한 하나님 이십니다.”(히13:8)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시기를 원하시느니라”(베후3:9) 하지만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면 천년이 걸려서 이루어졌던 일들이 하루만에 이루어질 수 있읍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읍니다”(베후3:8)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1 comment:

Yugyung Lee said...

믿음의 동지들
2주간 못볼것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저없는 사이에 진도 너무 나가지 말세요. 나중에 따라 잡기 힘드니까요.
우리 승욱이 위해 간절한 기도 부탁합니다.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