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6, 2008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4 - January 27, 2008)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제 12 단원)

  •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
    코이노니아는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역동적인 생명력을 경험하려면 코이노니아는 필수 조건 입니다.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고 하나님을 자기 마음데로 자기가 원하는 만큼만 믿고 싶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님에 의해 만들어진 코이노니아는 또한 성령님에 의해 유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혹은 다른 사람들과의 코이노니아가 위태로와 질 수가 있는데,그것은 그 형제나 자매의 죄 때문 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깨어졌기 때문 일 수도 있읍니다.
  •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죄’에 대하여 아주 민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데로 살아가지 않는 것이 죄인데, 그 죄에 대하여 우리는 너무나 관대 합니다. 그 죄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읍니다. 진정한 고백(하나님이 나에 대하여 보는 것에 내가 동의 하는 것)이 없으면서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를 이루기는 불가능 합니다. 지체하지 않고 바른 고백을 하는 것이 코이노니아의 상태에 머물러 있게 할 뿐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하나님과의 바른 코이노니아가 있다는 증거 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관계하고 있으면 죄에 대하여 아주 민감하게 될뿐 아니라, 바른 고백을 하지 않으면 괴로와서 견딜 수가 없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거하면( 육에 속한 자로 행동 하는 것)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요한 일서에서는 말하고 있읍니다.또한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우리 스스로를 속이는 자가 되는 것이고, 진리(예수님) 가 우리안에 있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성령님이 그 죄를 고백하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 다윗왕은 밧세바하고 간통하고, 우뢰아를 전쟁으로 나가서 죽게 하고… 이렇게 많은 죄를 지은 다윗과 사울 왕을 비교해 봅시다. 왜 하나님의 영이 사울 왕에게서는 떠났고, 다윗 왕에게는 남아 있게 되었을 까요? 그것은 그 둘이 자기가 지은 죄를 어떻게 처리 했느냐의 차이점 입니다.
    • 사울왕은 사무엘 선지자가 찾아와서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 이야기 했을때, 백성들이 두려워서 그 백성들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변명 하기에 급급 했읍니다.(삼상15장) 우리는 여기서 배워야 할 것이 있읍니다. 누가 우리의 죄에 대하여 권면 했을때에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가를 알려 주는 부분 입니다.
    • 하지만 다윗왕이 범죄했을때 (그는 자기가 범죄 했다는 것을 아마 깨닫고 있지 못 했겠지요)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보냅니다. 그랬을때 다윗왕은 변명을 하지 않고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 하였노라”(삼하12:13) 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지은 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지은 것입니다.휴!!! 그 죄를 고백하는 시가 시편 51편 이지요. 우슬초로 나를 정결게 하소서 ” 내가 깨끗해 지리라, 나를 씻겨 주시옵소서 내가 눈 보다 희게 되리라……..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 하시고,내안에 정직한 영을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주앞에서 쫒아 내지 마시며(다윗왕은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가 파멸 되는 것을 걱정함) 나로부터 Holy Spirit(성령님) 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이 주신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시고 당신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다른 모든 죄 짓는 자들에게 당신의 도를 가르치겠나이다. (그래서 다윗은 그 도를 가르치는데,그 가르치는 시가 시편 32편 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성경을 배우는 것은 성경말씀을 외우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그 말씀을 외우면서, at the same time, 그 말씀을 묵상 해 가면서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를 배워서 우리의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해서 성경공부를 하는 것 입니다.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를 계속 하나님과 예수님과 체크하고 살아야 합니다. 만약 성령님이 나에게 음성을 들려 주시면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고 (히3:8) 그 음성에 귀를 귀울여서, 성령님이 나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고백 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못 느끼는 죄를 다른이가 권면해 오면, 우리는 다윗왕이 행한 것처럼 하나님께 범죄 했노라고 고백하는 참된 용기가 필요 합니다. 그렇게 했을때만이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자들은, 그러면 성경 말씀데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살려고 하면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를 지키기 위해) 매일 져 주어야 하고, 인간적으로 보면 항상 모욕 당하고 살아가야 하나요? 라고 질문 할 수도 있읍니다. 저는 몇년동안 그 문제 때문에 하나님께 질문도 많이 했읍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로마서 12장 19절을 이해 시켜 주셨읍니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시니까, 다른이가 나를 해치려 할때는 당신 손수 일을 처리해 주시겠다는 이야기 입니다.아!!! 얼마나 그 것보다 확실한 방법일까요? [만약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왕따 당하고 있다면,우리 부모의 마음이 어떤가요? 내가 가서 그 아이를 혼 내고 올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 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시니까, 내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나를 대신 해서 해결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내 할 일을 할 테니까, 너는 네가 할 일만 해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렇게 하면 네가 숮불을 그 사람에게 놓는 것이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는 그분의 임재함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도권을 잡고 계시지만, 그 분의 임재를 충만하게 경험하려면 당신이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반응를 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히11:6,고후5:7) - 하나님이 존재하셔서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우리의 행동에 제약이 옵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 중대한 조정을 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과 길을 보여 주기 위해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실때 우리는 믿음의 갈등을 할 수 있는데, 그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 위해 나의 삶이 조정 되어져야 합니다.
    • 그리고 그 뜻에 순종하는 행동을 합니다 - 사무엘은 사울왕에게 왕이시여 “순종이 제사보다 낫나이다” 라고 말하지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도 많이 드리고 하나님의 일을 아주 열심히 한다 할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에 더 관심이 있으십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이야기 생각 나지요? 우선권의 문제 입니다. 바른 믿음을 가질때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 할 수가 있읍니다!
  •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 자신은 믿는자 라고 말은 하면서도 모든 일을 자기 생각과 자기 눈에 보기 좋게 행하면,그의 인생이나 그의 교회생활에서 코이노니아를 경험하기는 불가능 합니다.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충성과 신의를 바치는 것은 영적 간음입니다. 만일 어떤 목사나 장로, 집사, 혹은 영향력이 있는 사업가나 위원회가 교회를 운영하거나 다스리게 되면 코이노니아는 위협을 받읍니다.우리 성도들 각자 각자가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하면, 그 것이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는 것이며, 물론 성도들간에 의견의 마찰은 있을 지라도 그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에서는 사탄의 밥이 되지 않고, 성령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며 지켜 주시는 교회가 됩니다.
  • 우리는 우리가 종교적인 행사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일을 대치하는 바람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를 놓친 적이 있는지 하나님께 알려 달라고 기도 해야 합니다.
  •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가 있으면 사명의식이 있읍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내린 지상 명령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기만 하라고 하지 않으셨읍니다. “가르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지키게 하라” 라고 하셨읍니다. 우리는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깨달은 자들의 사명 입니다!우리는 교회가 제 구실을 하도록 목숨걸고 쓰임 받아져야 합니다. 제 구실을 하고 있는 신약성서적 교회를 떠나서는 온전한 신앙인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 헨리 블랙가비 목사님의 예를 다시 읽으면서 왜 우리가 순종함에 있어서 서로 도와야 하는가를 생각 해 봅시다. 예는:
    {저는 세살 짜리 아이가 있는 한 부부의 집을 방문 한 적이 있읍니다.부모가 “이리온!” 하고 말했을때 그 소녀는 반대편 방향으로 뛰어 갔읍니다.그런데도 그 부모와 할머니,할아버지는 “허허, 아주 귀엽죠?” 라고만 말 하는 것이었읍니다. 하루는 그 소녀가 앞마당에서 놀고 있었읍니다.대문은 열려 있었고, 아이는 두 대의 차가 주차된 사이로 뛰어 갔읍니다.차가 오는 것을 본 엄마가 ‘얘야, 이리온!” 하고 소리쳤읍니다. 그 소녀는 웃으면서 막 달려오는 차 앞으로 뛰어 들어가서 그만 죽고 말았읍니다.그것이 제가 처음으로 인도한 장례식 이었읍니다.}
  • 우리는 이 사실를 읽으면서 영적으로 적용 시켜보아야 합니다. 교회의 다른 성도가 분명히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행동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적해 주지 않는 것이 사랑 하는 일 일까요? 인간적으로 좋아한다고 그 사람의 잘못된 행실을 귀엽게 받아 주어야 할까요? 그 소녀가 처음에 야단을 맞았으면, 그 소녀는 죽음을 면 할 수도 있었읍니다. 그 부모와 조 부모의 잘못입니다. 그 소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몰랐기 때문 입니다.하나님은 그 부모가 그 소녀를 애초에 야단쳐서 그런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기를 원 하셨을 것입니다.
  • 우리 성령에 매임 받은 자들은 사사로운 정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데 주저 하면 안 됩니다. 물론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후에 사랑이 동기가 되면…(만약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지 않으면 그럴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그 이유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 하였음이라”(행20:26-27) 우리는 그렇게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앞에서 증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사울왕과 요담왕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기 보다는 사람을 두려워 했기에 일어났던 그 사실을 마음에 새기면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돕기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1.나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하신일, 하고 계신일들을 증거 할까요?
    2.나와 같이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배운 방법들을 알림으로써 그들도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는 길로 가도록 도와 줄까요?
    3.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공부하라고 추천 할까요?
    4.나도 한 그룹을 모아서 “하나님을 경험 하는 삶”을 인도 할까요?
    5.다른 제자 훈련교제를 찾아서 같이 공부 하도록 주선 할까요?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간절히 예수님께 구합니다. 매일 매일 예수님이 주시는 영의 떡인 말씀을 계속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읽는 것에 만족하시지 말고 묵상을 깊게 하시면서 하나님이 그 말씀에서 내게 주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항상 ask 하시기 바랍니다. 말하자면 말씀을 공부할 때 기도 하는 심정으로 공부하시면 말씀공부와 기도가 병합된 하나님과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은 떨어져서 할 수 없읍니다. 같이 할때 성령님이 나타나시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하나의 인격체로 만나서 매일 매일 고주알 메주알 아뢰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집사님들이 되기를 권능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책을 다시 혼자 공부 해 보세요. 또 다시 은혜가 넘칠 것이 확실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Monday, January 21, 2008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3 - January 20, 2008)

    제 11단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만약 여러분이 사명을 띠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읍니다.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지역교회의 지체들은잃어버린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명에 관계하게 됩니다.그리스도와 관련 된다는 것은 그분과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것 입니다.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축복을 주고 받읍니다.서로가 축복을 하는 일은 좋은 일이나 그 축복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알고 그 단어를 사용 하였으면 합니다. 에베소서 1장에 나오는 “복 이라는 단어는 헬라어eulogeo 에서 왔읍니다.그 뜻은 ‘찬양하다, 경배하다, 복을 기원하다;엄숙한 기도로 신성하게 하다, 필요한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 기도하다’등등의 뜻을 가지고 있읍니다.

      eulogia는’복’ 이라는 뜻의 헬라어 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명확한 뜻은 하나님으 영화롭게 하고 찬미하고 찬사하는 아름다운 말로써 듣는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세련된 언어로 주님을 높이는 것 입니다. eulogia의 접두어인 eu는 good 이나 well(칭찬)의 의미를 지니고 있고 남은 단어부분인 logeo나 logia 는 말씀이란 뜻의 logos 와 관련이 있읍니다.

      결론 지어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하여 칭찬의 말을 하신 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합니다.”오, 하나님 저를 축복해 주세요. 제 가족을 축복해 주세요. 저희 교회를 축복 해 주세요.” 얼마나 슬픈 일 입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이런식으로 말씀하실 것 입니다.”나는 그렇게 하려고 계속 노력해 왔다. 그러나 네가 기대하던 것과는 판이한 방법으로 네게 복을 줄 것이다. 나는 네가 네 자신을 부인 하기 원한다.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내가 일하고 있는 곳으로 인도 하겠다. 너는 내 도구가 되어라. 그래야 내가 온 세상에 접할 수 있다. 내가 너를 통해서 그것을 할때 네가 진정 나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 나라의 방법을 사용해야지 결코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게 되어 있지 않읍니다. “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하늘이 따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샏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55:8-9) 여러분이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지속적으로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없읍니다.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성취됩니다.
    • 마태복음 13:24-30,30-43의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를 읽으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알 수 있읍니다.
      1. 1. 교인으로 등록 된 것이 하나님 나라에 속했는지 속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진정한 기준은 아닙니다.
        2.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3. 이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은 악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진짜 믿는 사람들과 섞여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4. 결국, 하나님은 당신 자신과 각 사람과의 관계를 최종적으로 판단 하십니다.
        5.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성장하여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고, 하나님이 믿지 않는 자들은 골라 내십니다. 그것은 그분이 하실 일 입니다.
        6. 만약 어떤자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으면,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그 사람의 깊은 영적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 천국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일이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할 만하다고 하셨읍니다. 사실은 그 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 하시는 것입니다.(눅14:33)
    • fellowship이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koinonia입니다.즉,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말하는 것 입니다.하나니뫄의 코이노니아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와의 실제적이고 개인 적인 만남과 그분께 자기생명의 절대적인 주권을 드리며 순종 할 때만 일어납니다.
    • 믿는자들 서로 간에 경건한 교제를 하고 있지 않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교제 하고 있을 수는 없읍니다.

    • 당신이 주님과의 관계가 좋다고 얘기 했으나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가 신통치 않다고 대답 했다면, 뭔가가 잘 못 된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안에서 행하면,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자매들 과도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어야 합니다.

    • 사랑에는 3가지 종류의 사랑이 있읍니다. agape, phileo, eros.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아가페적이거나 필리오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읍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호감이 가서 사랑하게 되는 필리오적인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에 견줄 수는 없읍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의 특성은 다음과 같읍니다.

      1. 1. 아가페사랑은 의지로 하게 되는 사랑입니다.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의지로 하는 사랑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명하시는 사람이나 상대에,하나님의 말씀에 동의 하며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2. 필리오의 사랑은 common interest(공통되는 유익함) 에 근거하지만 아가페의 사랑은 best interest(최적절한 유익함)에 근거합니다.

        3. 아가페의 사랑은 더 expensive (비싼) 데 그 이유는 희생이 따라야 하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시하신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누6:27) 이런 사랑을 하려면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꺾고 하나님께 동의함으로써, 의지로 사랑하는 것이기때문에 하나님으로 부터 받아야지 다른이에게 줄 수가 있읍니다.(요일4:7).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됨이니.”(로5:5)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Tuesday, January 15, 2008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2 - Jan. 13)

    제10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이 시대의 기독교의 가장 큰 과제는 아마 교회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세상이 교회의 증거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일 일 것입니다. 교회가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믿고, 그 믿음을 실천 할 때에 세상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로 이끌릴 것 입니다. 이 과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믿음의 지체로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 할 수 있는가를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구속의 목적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사역을 그리스도와 함께 담당하고 있읍니다.(마28:18-20,고후5:17-20)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입니다. 교회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슨 건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이겠으나, 교회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안에 세워진 사람들의 무리입니다.
    • 그래서 교회는 가치있고 달성할 만한 목표를 세우고 그 지체들이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고 계신지 주목하여 보고 그 분의 구속사역에 참여하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 개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교회들도 대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려 하기보다는 뭔가를 하는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읍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순종하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 보다 낫읍니다.) 만약, 국민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가 나를 도와 준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 보다는, 남의 집에 가서 일해서 돈 벌어 오겠다고 하면 우리는 부모로써 기뻐 할 일이겠읍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인 것을 기억하시고 항상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순종을 해야지만 하나님이 기뻐 하실 것입니다. It’s all about Him, not about me!
    • 하나님은 어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그 분의 계명을 어기는 교회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만약 어떤 교회에서 한 그룹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반대를 하는 바람에 서로 미움으로 가득차서 갈라지게 되었다고 하면 이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절대로 아닐 것 입니다. 우리에게는 서로 사랑하라는 그 계명이 가장 중요한 계명이기 때문 입니다. 어떤 일을 완수하는 것 보다는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교인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를 배워야만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는가를 알 필요가 있읍니다. 그들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구별 할 줄 알아야 합니다.우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고린도전서 12장은 하나님의 은사에 관하여 자세하게 나와있읍니다. 사도바울은 영적은사에 대하여 우리가 잘못 생각하기 쉬운 면에 우리가 ignorant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 당시 고린도 교회에는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좀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믿음이 없는자를 키우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잘난척하는데 쓰고 있었읍니다. 그들은 불쑥 미팅에서 일어나서 아무도 모르는 말들을 함으로써 다른이들이 감명을 받기를 원했는데, 그런 문제는 다른이들에게 자신감을 고양시키기도 했지만 또 어떤이들에게는 열등감을 조성하게 되었읍니다. 교인들은 영적인 은사에 대하여 고려 해 볼 때, 때로 그들은 하나님이 어떤 것을 주신다고 생각함으로 인해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예를들면,행정능력과 같은 요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분 자신을 주시는 것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분의 행정능력이 여러분의 행정능력이 됩니다. 영적인 은사가 발휘되는 것을 볼때 당신은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보는 것 입니다. 성령님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성취 시킬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시고 능력을 주시는 것을 우리가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서에 나와있는 10가지정도의 예를 들은 것만이 성령의 은사 전부가 아닙니다.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능력 주시는 그 것이 은사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가 돈독하면 성령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할 바를 알려 주시고,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게 했을때 우리가 온전히 순종하고 그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그 믿음데로 걸으면 우리에게 예수님의 능력이 부어져서 우리가 하는 일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 우리는 샤머니즘적인 생각에서 건전한 크리스챤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direction인 성경을 바른 독트린에 따라 올바로 이해 하여야 합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God-breathed),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디후3:16) 라고 나와 있읍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이 말씀하신 것에 위배되게 나타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샤핑몰에 갔다가 우리아이에게 “내가 저기 화장실 갔다올 테니까 여기 이 의자에서 꼼짝말고 있어. 누가 와서 너를 데리고 오라고 엄마가 말했다고 해도 듣지 말고 꼭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돼.” 라고 말했다면 그 아이는 누구 말도 들으면 안되고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앉아있어야 하지 않읍니까? 그런데 그 아이가 당장 과자들고 와서 꾀어가는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이면 되겠읍니까? 자기 엄마가 돌아오면 과자는 물론 필요한 모든것을 사 줄텐데 그것을 기다리지 않고 꾀는 사람을 쫓아갔다면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이와같이 성경은 그 엄마가 아이에게 부탁한 것과 같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알아야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읍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Monday, January 7, 2008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1 - Jan. 6)

    제 9단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서 7가지 실체를 정리합시다.

      1. 하나님은 항상 우리 주위에서 일하고 계신다. (요5:17,19-20)
      2. 하나님은 우리와 실제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갖기를 원하신다.(신7:7-8,로8:35-39)
      3.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되면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초청하신다.
      4. 그리고 성령님을 통하여 성경, 기도, 환경, 교회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를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게 되고 우리는 결단 해야 한다.
      6. 믿음으로 제대로 걷기를 원한다면 자연히 내게 조정이 필요하다.
      7. 우리가 순종할때,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서 그 분의 일을 성취함으로써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보통 합니까?

      1. 아버지 내가 하나님 일하려 합니다. 도와 주소서! (우리가 주인)
      2.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맺는일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하나님이 나에게 능력베풀어 주셔서 근사한 일 하고 싶어함
      3. 하나님이 초청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내가 하나님을 조정하려고 함.마치 토기장이와 진흙이 바뀌게 된 경우와 같이.(예18:1-6,사64:8,29:16)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난지 12-13년 만에 첫 전도 여행을 갔읍니다.
      4.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가에 주위를 기울이기 보다는, 내 생각으로 기도하고 머리짜서 결론 내고, 하나님 일 했다고 자신감만 높아져서 교만 해 질 수도 있음.
      5. 믿음의 갈등도 별로 느끼지 못하고, 내 삶이 조정 되는 일은 별로 없으며,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일을 수행함

    • 여러모로 순종은 당신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 당신이 하나님에 대하여 무엇을 믿는 가가 들어납니다.
    • 누가복음 10장1-24절을 읽어보면 예수님이 70명의 제자들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셨읍니다. 그들은 순종했고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쫒아내시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읍니다.그러나 예수님은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그들이 구원 받은 것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읍니다.앞에 나온 ‘기뻐하다’의 헬라어 어원은 ‘chara’ 입니다.그것은 마음으로 기쁜 것을 말합니다.나중에 나오는 ‘기뻐하다’의 헬라어 어원은 ‘agalliao’ 입니다. 이 낱말의 뜻은 chara 의 기쁜 것이 physical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윗왕이 언약궤가 돌아왔을때 기뻐서 바지가 내려오는 것도 모르고 춤 춘 그 상태의 기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서 하나님이 어떤 표적을 보여 주었다고 기뻐하는 그 것 보다는, 우리가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 된 그 사실에 더욱 기뻐하라는 말입니다.

    • 캐나다의 왕립 기마경찰은 위조지폐를 감식하는 훈련을 합니다.경찰국에서는 경관들에게 절대로 위조 지폐를 보여 주지 않읍니다.그들은 오직 한 종류의 10불짜리 진짜지폐가 존재함을 알 따름입니다.그들은 철저하게 진짜지폐에 대해서만 연구하기 때문에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구별해 냅니다.우리가 만약 사탄의 영을 구별하려고 한다면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완전히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그러면 사탄의 영은 저절로 구분이 됩니다.구원의 투구와 말씀의 검과 믿음의 방패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서 사탄의 세력을 무력화 시키지 않으면 그 어두움의 세력은 빛의 옷을 입고 나타 날 수도 있읍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Monday, December 31,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0 - Dec. 30)

    제 8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우리를 통하여서 일하고자 하실때 첫번째의 전환점은 믿음의 갈등 입니다. 어떤 다른 부분의 일을 시작하기전에 제일 먼저, 하나님은 당신이 누구라고 하셨고, 당신이 하겠다고 하신 것은 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이 첫번째 전환점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 믿고나서 그 다음 단계는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조정 하는 것 입니다. 조정하기로 결정을 해야지만 순종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과정(조정, 순종)을 거쳐서 믿음의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조정의 단계를 뛰어넘고 하나님을 믿는데서 바로 순종하는 단계로 뛰어 넘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 다르기 때문에(사55:9), 그 분을 따르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을 그 분께 조정하는 것입니다.
    • 조정의 종류
      1. 여러분의 환경에서 (가정, 재정적인 문제)
      2. 여러분의 인간관계에서 (가족, 친구, 사업상의 거래인등등에서)
      3. 여러분의 생각에서 (편견, 방법)
      4. 여러분의 헌신도에서 (가족,교회, 직장,전통 등등)
      5. 여러분의 행동에서 (어떻게 기도하는지,주는지,섬기는지 등등)
      6. 여러분의 믿음에서 (하나님에 대하여,그 분의 목적과 길에 대하여,그 분과의 관계등등)

    • 순종은 조정을 절대로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이 있었던 그 자리에 변하지 않고 머물러 있으면서 하나님과 동행 할 수는 없읍니다.
    • 순종은 나를 통하여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다른 이의 방법을 모방한다고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다른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공의 열쇠는 나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서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일생을 노력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하나님은 며칠, 몇주 안에 하실 수 있기에 하나님을 기다리는 일은 항상 가치가 있는 일 입니다.
    • 하나님을 기다리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은 기도 입니다. 그 분을 기다리는 동안 열심을 가지고 그 분과 그 분의 목적을 위해 기도 할 수 있고 환경을 주목하면서하나님의 관점에서 환경을 해석 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일을 하며, 하나님이 바로 전에 당신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일을 계속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11:24) 당신으로 하여금 기도하도록 하나님이 인도 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믿으십시요!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Sunday, December 16,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9 - Dec. 16th)

    제 7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갈등이라는 단어는 결단(decision)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파생되었읍니다. 같은 헬라어 단어는 종종 심판(judgement)이라고 번역이 되어있읍니다. 헬라어 심판(judgement) 의 뜻은 “divided”,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를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극과 극의 다른 길을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이 나타내셨을때 여러분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믿음은 우리가 용기를 내어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가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믿고 있느냐의 간증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약속하시거나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기 때문입니다.그런 믿음은 사람의 지혜에 근거를 두면 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실 때, 그 사명은 분명히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믿느냐가 당신의 행동을 결정할 것 입니다. 당신을 부르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 분께 순종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자신이 목적하는 일을 성취하십니다. 믿음이 없으면 불순종하며 그 분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위에 있는 제자들에게 종종 질문 하셨읍니다.” 너희는 나를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느냐”(눅6:46).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없음을 한탄하시며 그들을 꾸짖었읍니다. 그들이 믿음이 없었던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말로 알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확실히 알고 난 후는 사도 요한만 제외하고는 모두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읍니다. 우리의 믿음을 기르려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알았을때 믿음이 생기는 것 입니다.
    • 우리가 또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는 너무 다르고(사55:8-9), 우리는 하나님 크기의 능력을 믿음으로 기대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그 분을 주시하고 있는 세상을 향하여 그분의 본질,힘, 공급하심,또한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시기를 원하시기에, 하나님의 사명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들입니다. 그것만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고전1:27-29)
    •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일을 성취 하는가에 대한 관심보다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가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떤일을 완수 하고도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은 어떤일을 그저 완수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일을 완수 하실 수 있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무었입니까? 그것은 여러분과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God is most glorified in us when we are most satisfied in Him”.
    • 히브리서 11장 33절 부터 35절 전반부는 믿음의 사람들이 승리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에 대해 나오지만 35절 후반 부터는 믿음의 사람들 이었지만 고문받고 형벌에 처해지고 죽음을 당한 경우를 말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는 받았으나 약속된 것은 받지 못했읍니다(히11:39). 그들은 이 땅에서의 약속은 못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 것(Surprise Party) 을 믿었기에 그렇게 할 수가 있었읍니다.(40절)
    • 겉으로 들어나는 성공이 언제나 믿음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겉으로 나타나는 실패가 믿음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도 아닙니다. 충성스러운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그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하는 사람입니다. 충성되게 살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요. 낙심이 된다면 고난을 참으셨던 예수님을 기억하십시요. 충성스러운 종들에게는 하나님이 SURPRISE PARTY 를 열어 주실 것 입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Monday, December 3,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8 - Dec. 2nd)

    제 6단원 (하나님을 경험 하는 삶)
    • 당신이 기도 할 때 어떤일이 일어납니까?
      여러분이 만약 진실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진정한 기도를 한 후에 해야 할 일은, 영적인 집중력을 발휘하여 기도 한 후 생긴 일을 기도와 연관 시켜서 관찰 해야 하는 일 입니다.
      나는 기도하고 나서 즉시 그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기 시작합니다.나는 나의 인생에 일어날 일들에 제 인생을 조정할 준비를 갖춥니다.기도할 때 나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으리라는 의심은 절대로 생기지 않읍니다.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 해 주시기를 기대 하십시요. 그러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그 분의 시간이 항상 옳고 최선 입니다.
      기도를 해 놓고도 잊어버리면, 평소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일어 날때, 여러분은 그 일들을 거북스럽게 여기게 되고 그것을 제거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기도한 것에 그 사건을 연결 시켜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 하나님의 침묵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 할때는제일 먼저1.”죄의 진단 목록”을 훑어 내려 갑니다. 종종 하나님의 침묵은 죄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도 침묵이 계속되면 2.하나님과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침묵이 닥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마지막 으로 주신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과의 신선한 만남을 주시하며 기다리십시요.
      욥의 경우를 생각 하십시요. 욥은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이해 하지 못했지만 그의 친구들은 틀렸읍니다.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장례식을 치룬 후에야 살리신 예수님을 마르다는 이해 못하고 이렇게 여쭙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요11:21)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맞다. 내가 왔더라면 네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병자들을 고치는 것을 네가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너는 내가 네 오라비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랬다면 너희들은 나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는 것 밖에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그 이상의 것을 알기를 원한다. 나는 내가 너희들의 부활이요 생명임을 알게 되기를 원한다. 나의 침묵은 너희를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나자신을 너희에게 보여 주려는 기회였다
    •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 하려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생각하고 죄를 고백하라고 충고 했읍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 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요일 3:21)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당신의 환경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십시요.
    • 우리가 확실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산다고 결단 할때는 다음과 같은 기도가 꼭 우선적으로 따라야 합니다.[주여, 제가 당신의 뜻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읍니다.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큰 조정을 해서라도, 당신을 따르는 일을 먼저 하기로 서약 합니다. 주여, 그것이 어떻게 보이든지 저는 하겠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나는 죽어야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십니다.
    • 지역 교회는 예수님의 몸 입니다. 세계의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아래 하나님 나라 안에서 연합됩니다. 지역 교회는 몸의 일부가 아니라 몸이기 때문에, 교회에는 지체간의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여러분의 교회에 분열이 있다면 그 교회는 병든 그리스도의 몸 입니다.여러분의 교회가 분열 되어지고 있다면 위대한 의사인 예수님께로 온전히 다가가서 그 분이 몸을 고치게 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몸에서 분리되어 있으면 당신과 몸의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 수 없읍니다. 눈이 없으면 손이 어디를 만져야 할 지 모릅니다. 귀가 없으면 다른 지체가 언제 어떻게 반응 해야 할 지 모릅니다. 모든 지체는 다른 지체가 하는 말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만일 지체들이 하나님이 하신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몸 전체가 곤경에 빠진 것 입니다. 이렇게 우리 교회는 꼭 단결을 해야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 할 수 있읍니다.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