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1,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0 - Dec. 30)

제 8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우리를 통하여서 일하고자 하실때 첫번째의 전환점은 믿음의 갈등 입니다. 어떤 다른 부분의 일을 시작하기전에 제일 먼저, 하나님은 당신이 누구라고 하셨고, 당신이 하겠다고 하신 것은 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이 첫번째 전환점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 믿고나서 그 다음 단계는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조정 하는 것 입니다. 조정하기로 결정을 해야지만 순종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과정(조정, 순종)을 거쳐서 믿음의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조정의 단계를 뛰어넘고 하나님을 믿는데서 바로 순종하는 단계로 뛰어 넘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 다르기 때문에(사55:9), 그 분을 따르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을 그 분께 조정하는 것입니다.
  • 조정의 종류
    1. 여러분의 환경에서 (가정, 재정적인 문제)
    2. 여러분의 인간관계에서 (가족, 친구, 사업상의 거래인등등에서)
    3. 여러분의 생각에서 (편견, 방법)
    4. 여러분의 헌신도에서 (가족,교회, 직장,전통 등등)
    5. 여러분의 행동에서 (어떻게 기도하는지,주는지,섬기는지 등등)
    6. 여러분의 믿음에서 (하나님에 대하여,그 분의 목적과 길에 대하여,그 분과의 관계등등)

  • 순종은 조정을 절대로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이 있었던 그 자리에 변하지 않고 머물러 있으면서 하나님과 동행 할 수는 없읍니다.
  • 순종은 나를 통하여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다른 이의 방법을 모방한다고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다른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공의 열쇠는 나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서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일생을 노력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하나님은 며칠, 몇주 안에 하실 수 있기에 하나님을 기다리는 일은 항상 가치가 있는 일 입니다.
  • 하나님을 기다리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은 기도 입니다. 그 분을 기다리는 동안 열심을 가지고 그 분과 그 분의 목적을 위해 기도 할 수 있고 환경을 주목하면서하나님의 관점에서 환경을 해석 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찾고, 두드리고, 구하는 일을 하며, 하나님이 바로 전에 당신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일을 계속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11:24) 당신으로 하여금 기도하도록 하나님이 인도 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믿으십시요!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Sunday, December 16,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9 - Dec. 16th)

제 7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갈등이라는 단어는 결단(decision)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파생되었읍니다. 같은 헬라어 단어는 종종 심판(judgement)이라고 번역이 되어있읍니다. 헬라어 심판(judgement) 의 뜻은 “divided”,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를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극과 극의 다른 길을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하나님이 나타내셨을때 여러분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믿음은 우리가 용기를 내어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가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믿고 있느냐의 간증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약속하시거나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기 때문입니다.그런 믿음은 사람의 지혜에 근거를 두면 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실 때, 그 사명은 분명히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믿느냐가 당신의 행동을 결정할 것 입니다. 당신을 부르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 분께 순종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자신이 목적하는 일을 성취하십니다. 믿음이 없으면 불순종하며 그 분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위에 있는 제자들에게 종종 질문 하셨읍니다.” 너희는 나를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느냐”(눅6:46).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없음을 한탄하시며 그들을 꾸짖었읍니다. 그들이 믿음이 없었던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말로 알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확실히 알고 난 후는 사도 요한만 제외하고는 모두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읍니다. 우리의 믿음을 기르려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알았을때 믿음이 생기는 것 입니다.
  • 우리가 또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는 너무 다르고(사55:8-9), 우리는 하나님 크기의 능력을 믿음으로 기대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그 분을 주시하고 있는 세상을 향하여 그분의 본질,힘, 공급하심,또한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시기를 원하시기에, 하나님의 사명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들입니다. 그것만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고전1:27-29)
  •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일을 성취 하는가에 대한 관심보다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가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떤일을 완수 하고도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은 어떤일을 그저 완수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일을 완수 하실 수 있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무었입니까? 그것은 여러분과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God is most glorified in us when we are most satisfied in Him”.
  • 히브리서 11장 33절 부터 35절 전반부는 믿음의 사람들이 승리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에 대해 나오지만 35절 후반 부터는 믿음의 사람들 이었지만 고문받고 형벌에 처해지고 죽음을 당한 경우를 말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는 받았으나 약속된 것은 받지 못했읍니다(히11:39). 그들은 이 땅에서의 약속은 못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 것(Surprise Party) 을 믿었기에 그렇게 할 수가 있었읍니다.(40절)
  • 겉으로 들어나는 성공이 언제나 믿음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겉으로 나타나는 실패가 믿음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도 아닙니다. 충성스러운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그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하는 사람입니다. 충성되게 살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요. 낙심이 된다면 고난을 참으셨던 예수님을 기억하십시요. 충성스러운 종들에게는 하나님이 SURPRISE PARTY 를 열어 주실 것 입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Monday, December 3,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8 - Dec. 2nd)

제 6단원 (하나님을 경험 하는 삶)
  • 당신이 기도 할 때 어떤일이 일어납니까?
    여러분이 만약 진실로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진정한 기도를 한 후에 해야 할 일은, 영적인 집중력을 발휘하여 기도 한 후 생긴 일을 기도와 연관 시켜서 관찰 해야 하는 일 입니다.
    나는 기도하고 나서 즉시 그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기 시작합니다.나는 나의 인생에 일어날 일들에 제 인생을 조정할 준비를 갖춥니다.기도할 때 나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으리라는 의심은 절대로 생기지 않읍니다.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 해 주시기를 기대 하십시요. 그러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그 분의 시간이 항상 옳고 최선 입니다.
    기도를 해 놓고도 잊어버리면, 평소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일어 날때, 여러분은 그 일들을 거북스럽게 여기게 되고 그것을 제거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기도한 것에 그 사건을 연결 시켜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 하나님의 침묵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 할때는제일 먼저1.”죄의 진단 목록”을 훑어 내려 갑니다. 종종 하나님의 침묵은 죄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도 침묵이 계속되면 2.하나님과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침묵이 닥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마지막 으로 주신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과의 신선한 만남을 주시하며 기다리십시요.
    욥의 경우를 생각 하십시요. 욥은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이해 하지 못했지만 그의 친구들은 틀렸읍니다.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장례식을 치룬 후에야 살리신 예수님을 마르다는 이해 못하고 이렇게 여쭙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요11:21)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맞다. 내가 왔더라면 네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병자들을 고치는 것을 네가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너는 내가 네 오라비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랬다면 너희들은 나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는 것 밖에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그 이상의 것을 알기를 원한다. 나는 내가 너희들의 부활이요 생명임을 알게 되기를 원한다. 나의 침묵은 너희를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나자신을 너희에게 보여 주려는 기회였다
  •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 하려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생각하고 죄를 고백하라고 충고 했읍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 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요일 3:21)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당신의 환경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십시요.
  • 우리가 확실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산다고 결단 할때는 다음과 같은 기도가 꼭 우선적으로 따라야 합니다.[주여, 제가 당신의 뜻이라고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읍니다.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큰 조정을 해서라도, 당신을 따르는 일을 먼저 하기로 서약 합니다. 주여, 그것이 어떻게 보이든지 저는 하겠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나는 죽어야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십니다.
  • 지역 교회는 예수님의 몸 입니다. 세계의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아래 하나님 나라 안에서 연합됩니다. 지역 교회는 몸의 일부가 아니라 몸이기 때문에, 교회에는 지체간의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여러분의 교회에 분열이 있다면 그 교회는 병든 그리스도의 몸 입니다.여러분의 교회가 분열 되어지고 있다면 위대한 의사인 예수님께로 온전히 다가가서 그 분이 몸을 고치게 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몸에서 분리되어 있으면 당신과 몸의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 수 없읍니다. 눈이 없으면 손이 어디를 만져야 할 지 모릅니다. 귀가 없으면 다른 지체가 언제 어떻게 반응 해야 할 지 모릅니다. 모든 지체는 다른 지체가 하는 말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만일 지체들이 하나님이 하신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몸 전체가 곤경에 빠진 것 입니다. 이렇게 우리 교회는 꼭 단결을 해야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 할 수 있읍니다.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Monday, November 26,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7 - Nov. 25)

제 5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하나님을 이해하고 경험하는데 있어서 핵심은 하나님이 언제 말씀하시는지를 명확히 아는 것 입니다.
구약에서는 천사들을 통해서, 환상을 통해서, 꿈을 통하여서,우림과 둠빔을 사용해서, 비유를 통해서, 세밀한 소리를 통하여서, 기사와 표적을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읍니다.구약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독특하게 말씀하셨고, 확실하게 나타나셨으며,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를 알게 나타나셨읍니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부분과 여러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1:1-2)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후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읍니다.그 말씀이 복음서에 있는 것입니다.요한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고…”(요1:14)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육신이 되셨읍니다.(요일 1:14)


*사도행전에서부터 현재까지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서 인류를 향한 하나님 자신의 계시를 나타내 줍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우리에게 영적인 진리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모든 것을 당신에게 가르치시는 분 입니다. 성령님이 가르쳐 주기 전에는 아무도 영적인 진리를 이해 할 수 없읍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님이 우리에게 역사하는지 알아봅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읽읍니다. 그러면 진리의 영인 성령님이 진리를 나에게 나타내 보이십니다. 그랬을때 나의 인생을 하나님의 진리에 조정합니다. 그런 순종의 삶을 살을때 하나님은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서 그 분의 목적을 이루시게 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진리를 나타내실때, 그 것이 나를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인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영적인 진리를 깨닫는 자체가 하나님과의 만남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진리를 나타내 보이십니다. 진리란 단순히 공부할 가치가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진리는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겠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읍니다. 예수님은 “내가…진리요” 라고 말씀하셨읍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도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쌍방통행’ 으로 교제하고 대화하는 것 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말하고 하나님도 당신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일방적인 대화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기도생활은 주로 당신이 하나님께 아뢰기만하는 일방적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기도는 그것 이상의 것입니다. 기도는 듣는 것도 포함합니다. 사실, 하나님이 기도 중에 말씀하시는 것이 당신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 합니다. 나는 기도할 때 성령님이 자주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신다고 믿읍니다. 나는 내가 무엇에 대해 기도할 때 성경말씀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기도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읍니다. 나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라고 믿읍니다. 어느때는 내가 어떤 특정한 것에 대해 기도하면 성령님이 성경을 가지고 내 마음에 그 진리를 적용시켜 주시는 것을 발견 합니다. 그러면 그 즉시 기도하는 것을 중단하고 성령님이 제 마음에 주신 구절을 찾아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니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 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로8:26-27)

성령님이 언제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신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성령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 알아야 하는데 그 분의 뜻만을 원하도록 여러분이 결단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이기적인 욕심이나 육적인 욕심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그리고 난 후 기도를 시작해야 성령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만지시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도록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분의 말씀에 위배되게 여러분을 인도 하지 않으십니다.여러분이 기도를 통해서 느끼는 것이 성경말씀과 상반되는 것이면 그것은 잘못 된 것 입니다.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느끼는 것을 항상 성경을 통하여서 확인시켜야 합니다.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Tuesday, November 6, 2007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11:6)

세례요한의 생애에 걸친 하나님에 대한 헌신과 소명감은 성경의 어떤 인물에 견줄수 없이 뛰어납니다. 그는 나실인의 서원을 전 생애를 통하여 지켰으며 어떤 쾌락도 마다하고 인간의 권리라고 생각되는 어떤 편안함도 억제하고 살았읍니다. 세례요한은 전생애를 한가지 목적인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데 바쳤읍니다.

세상의 일은 혼돈 가운데 있고 자신은 창문도 없는 감방에 갇혀 있는 요한을 생각해 보십시요. 만약, 그가 예수님에 대해 생각했던 것들이 잘못이었다면 자기의 생애는 헛수고로 살았다고 생각 했을 것이고, 그리고 그의 생각이 옳았다면 예수님은 그를 감옥에서 구출해 주실 수 있고 죽음을 면하게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예수님은 그 권한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셨던 것 입니까?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자녀가 보통 직면하지 않는 고통 스러운 딜레마에 빠졌을 것 입니다. '너의 하나님이 너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 생기는 그 메마른 가슴 처럼 더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라고 Gene Edwards 는 말합니다.

세례요한의 마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의 뜻이 하나님을 위해 방랑생활까지 하며 자기의 전 생을 바친 그 요한의 기대 이상임을 이해 할 수 없읍니다.그러나 이해해야만 합니다. 왜? 믿음에 부른 자들은 어떤 형태로든 어떤 방법으로든 그런 경우를 당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도 많이하고 바로 살며 믿음이 깊은 사람들도 사랑하는 자녀를 잃을 수도 있고 그 자신도 병들어서 죽게 되거나 사고로 죽을 수도 있읍니다.
믿음이 깊어진 사람 일수록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그 사실에 더 회의를 느낄 수도 있읍니다.

감방에 갇혀있던 요한을 대신하여 요한의 제자가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신입니까?"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왜 신인 것처럼 행동하지 않으십니까?" 그렇지만 하나님은 놀라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을 읽고 계시기 때문입 니다. 그는 우리의 혼돈과 좌절을 알고 계십니다.

"나를 떠나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는 격리된 장소로 혼자 가셨읍니다. 만약 확실한 답을 주어야만 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이 아니었을까요?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는 예수님과 실족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수님과 그의 사역에서 세례요한 보다 중요한 자는 없읍니다. 그의 사역은 없어서는 안될 일이었읍니다. 하지만 그의 사역은 완성되었던 것 입니다. 그가 34살의 생일도 맞이하지 못했지만 히브리서 11장 39절에 나온데로 그도 저 멀리에 있는 약속과 함께 죽임을 당했읍니다.

그러나 살인자의 칼이 그의 목에 닿는 순간 요한은 저 위에 있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잘했다! 나의 아들아, 아주 참 잘했다! 이제는 나의 곁에서 세상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같이 참관하자".
이런 일을 사랑하는 배우자나 부모들이나 자녀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 어렵지만 그렇게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로서 이 세상은 밝아지고 있읍니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으면 복을 받습니다.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Sunday, November 4,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Nov. 4)

제 4 단원(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하나님의 이름들

  • The Lord is my Banner(Nissi)—여호와 닛시
  • The Lord will provide—여호와 이레
  • El-Shaddai (The All sufficient God)—모든것에 풍성한 하나님
  • Jehovah-Rohi—우리의 목자이신 여호와
  • El Roi (The God who sees)—모든것을 보시는 하나님
  • Elohim (Creator)—창조주 하나님
  • Rapha (healer)—병을 고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슬픔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위로자로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만큼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공부과정을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라고 붙인 이유 입니다.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은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사랑이십니다.(신7:8,요일4:8,16) 많은 사람들이 구약의 율법을 생각하면 아주 무서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이 그 법을 우리가 다칠까봐 주셨다고… 하나님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omniscient), 전능하시고 (omnipotent), 한 시에 여러 곳에 계실 수 있는분 (omnipresent) 이기에 우리가 볼 수 없는 우리의 장래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 하기에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읍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히13:5) 하나님은 당신을 깊게, 근본적으로 사랑 하십니다.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사랑의 관계에 있어 풍성한 것을 손해 보지 않도록 지침을 주신 것 입니다. 인생은 당신을 완전히 파멸시킬 수도 있고 당신의 삶을 망쳐버릴 수 있는 지뢰와 같은 것을 지니고 있읍니다. [당신이 지뢰밭을 가로질러가야 한다고 가정합시다. 그 때 지뢰가 어디에 묻혀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당신을 인도해 주겠다고 자청했읍니다. 당신은 그 사람에게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의 길을 나에게 강요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라고 말하겠읍니까?]

*많은 경우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만큼 하나님의 일을 참여하기에 헌신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복 주시기만을 원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셔서 일하시기는 바라지 않읍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복 주실 것에만 주목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떻게 나타나시며, 당신을 통하여 일하시며, 당신의 능력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실지를 기대 하십시요. 하나님이 당신안에서 일하심 자체가 복임을 깨닫고, 하나님은 거기에 합당하게 축복해 주심을 믿드십시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전2:9)

*강조하고 싶은 2가지

  1.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려고 하시는 바로 그때에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자신이 하고 계신일을 나타내시는 순간이 바로 당신이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시는 바로 그 때에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점은, 모든 것의 최종 완성은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지 25년 후에 태어났읍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에게 오시는 시간이 바로 당신이 반응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께로 조정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주도하신 일은 하나님이 성취하신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이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꼭 실행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읍니다. 어느때는 몇 백년 후에나 이루어진 경우도 있읍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 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거의 2000년동안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 많은 사람들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들을 하겠지만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장래에나 동일한 하나님 이십니다.”(히13:8)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시기를 원하시느니라”(베후3:9) 하지만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면 천년이 걸려서 이루어졌던 일들이 하루만에 이루어질 수 있읍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읍니다”(베후3:8)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Tuesday, October 30,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Oct. 21)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4 - Oct. 21)
제 3단원

다음사항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7가지 실체”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이루시는데 사용하시는 관계를 요약해 줍니다.

  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제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 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성령님에 의해
  4.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길을 보여 주기 위하여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나의 감정에 따라 행동 할 것인가? 아니면 말씀에 따라 행동 할 것 인가?)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 해야 합니다.
  7.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 일을 성취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 나의 그리스도인 생활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의 질에 따라 좌우된다.
  • 하나님은 나를 그 분과의 사랑의 관계를 위해서 창조 하셨다.
  •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그가 하시는 모든 일은 사랑의 표현이다.
  •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그 어떤 것 보다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빌립보서 3:4-14절에 나온 바울의 이야기를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요.

  1. 바울의 과거 중에서 바울의 현재에 영향력을 미쳤을 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읍니까?
  2. 바울은 이런 것들에 어떤 가치를 두었읍니까?
  3. 바울은 어째서 그의 과거를 그렇게 하찮고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겼읍니까?
  4. 바울은 미래의 상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했읍니까?(13-14)
    잊음
    잡음
    좇아감

이번 주간에는 누가 성경을 썼으며,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 변천과정을 같이 조사해 보았습니다. 또한 구약의 경외서(Apocrypha)에 대하여도 알아 보았습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그리스왕국의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정복을 하는 그 일이, 성경이 세계적으로 보급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방인의 왕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쓰임 받았음을 알려 주는 것 입니다. 그때 처음으로 히브리어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었는데 그 성경을 ‘Septuagint’ 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12 지파에서 6명씩, 72명이 70-72일 동안 히브리어의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했던 것 입니다.(BC 3세기 쯤). Septuagint 라는 말의 뜻은 라틴어의 70이라는 뜻입니다.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

Sunday, October 28, 200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Oct. 14)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3 - Oct. 14)
제 2 단원

하나님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변하시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그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리스도인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은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갖는데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은 성령님과 더불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하여서
자신에 대해서 자신의 뜻과 방법에 대하여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은 내가 응답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게 주실 임무에 맞도록 나의 성품을 키워 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활을 방해할 권리가 있으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제 어느때라도 원하시는 때에
나의 인생에 들어 오실 수 있는 권리를 드리는 것 입니다.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Oct. 7)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2 - Oct. 7)

제 1단원

성경적 원리를 따라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려면?

  1. 내 안에 있는 죄성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나를 평가하는 그 눈으로 나의 죄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해야합니다.
  3. 그래서 진정한 회개를 하고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4. 예수님께 당신을 그분의 은혜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5. 당신의 인생의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될 것이고 인생의 주권을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예수님을 당신의 주인으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님께 당신의 일생에 대한 그분의 뜻을 물으려고 할때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하시겠읍니까?
  1. 주여!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서 누구와 함께하길 원하십니까? 아! 그리고 저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십시요.
  2. 주여! 그저 한 번에 하나씩 제가 뭘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대로 하겠읍니다.

우리는 대개 1번처럼 하지 않읍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자세한 지도를 달라고 조릅니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가 어디를 가야 하는지만 알려주십시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알아서 찾아갈께요”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럴 필요없다. 네가 할 일은 하루하루 나를 따라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은 “내가 길을 보여 주겠다”고 하지 않으셨읍니다.
  • 예수님은 “내가 지도를 주겠다”고 하지 않으셨읍니다.
  • 예수님은 “내가 어떤길로 가라고 말해 주겠다”라고 하지 않으셨읍니다.
  •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라고 하셨읍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은 당신과 당신의 삶 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비극 중의 하나는 그들이 하나님을 매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보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단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고 계신지 알게 되면 당신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하나님과 합류하기 위헤 당신의 삶을 조정하게 될 것 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읍니다.우리처럼 엘리야도 평범한 사람 이었읍니다. 그러나 그가 기도했을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읍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약5:17-18)





-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 -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Sep. 30)


Experiencing God - Bible Study (Week 1 - Sep. 3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있는 날이 있는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및 골수를 찔러 쪼개며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읍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 매일의 삶가운데에서 성경의 말씀을 응용하여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하며 살아가라고 하시는데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성경이 우리의 life style 속에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는지요?
이 세상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이루어 나가실 텐데 우리의 삶가운데 항상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눈으로 볼 수있고 귀로 들을 수 있나요? (하나님께 속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 이로다.[요8:47])

교회를 오래 다니셨다면,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여서 사랑한다”라고 고백 할 수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오랜동안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예배하며 그분을 경외 한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너는 과연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십니다.(요21:15-17)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바로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사43:10)
우리는 하나님을 증거해야 할 소명을 받은 하나님의 종입니다.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하나님과 나와 개인적인 관계가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우리는 우리가 잘 아는 사람에게 우리의 필요한 것을 부탁합니다. 만약 나와 예수님이 관계가 없으면 어떻게 예수님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부탁을 할 수 있겠읍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데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다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우리는 예수님을 확실히 만나야 합니다!
먼 발치에서 예수님을 일생동안 구경만하시다 죽게되면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서 나를 안다고, 나의 죄가 깨끗이 씻겨 졌다고 증거하시지 않으십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베전2:9)
과연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의 타이틀에 걸맞게 살고 있나요?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라고 하신 그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겠다고 한 것은 하시는 분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른 자 입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고 있읍니다.

소수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오로지 한마음으로…예수님 닮아가는 삶을 살려고.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까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니까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알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를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라…
성경공부 인도자 -윤삼희 집사-